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건강과일 아보카도보관법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건강과일 아보카도보관법

 

안녕하세요. 조이풀원더풀입니다.

입하가 지나고 본격적인 여름 준비가 시작되는 요즘, 다이어트 열풍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최근 아보카도가 다이어트 식단으로 인기를 끌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건강 과일이죠.

오늘은 아보카도보관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진출처: 언스플래시 

아보카도의 원산지는 멕시코입니다. 

단맛은 없어도 어떠한 과일보다 높은 지방산과 단백질 함유량을 지니고 있죠. 버터 프루츠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샐러드에 주로 활용하거나, 빵에 발라 샌드위치로도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아보카도는 올리브에 버금가는 지방 함유량을 지나고 있으며 특히 올레산이라는 불포화지방산을지니고 있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습니다.

아보카도에 함유된 칼륨은 체내에 쌓인 나트륨을 배출해 혈관 질환, 고혈압을 예방하는데 도움 주며 각종 암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다만 신장질환을 지닌 분들에게는 많은 칼륨 성분을 섭취하는 건 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섭취가 필요합니다.

 

또한 100g당 191Kcal을 보유하고 있으며 식이섬유가 가득해 포만감을 주고 신진대사를 촉진 시켜주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과도한 섭취는 비만을 초래하거나 덜 익은 아보카도를 섭취하면 복통, 설사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알러지를 유발 할 수 있는 과일이기 때문에 섭취 후 반응이 보이면 즉각 섭취 중단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필수 아미노산을 포함한 비타민이 풍부해 기억력 감퇴 예방에 도움 줄 뿐만 아니라 뇌 건강에도 좋은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아보카도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반 개에서 한 개 정도가 적당하며 그 이상 섭취 시 위 내용과 같은 부작용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

잘 익은 아보카도고르는법

1. 껍질의 색이 녹색에서 약간 검게 변한 것

2. 손으로 쥐었을 때 과육의 딱딱함이 느껴지지 않고 부드럽게 잡히는 것

 

-

아보카도보관법

아보카도는 후숙과일이기 때문에 후숙 시 상온에 두고, 덜 익은 초록색 아보카도는 일주일 정도 익혀 먹습니다.

1. 냉장 보관 시: 후숙 된 아보카도를 비닐 또는 신문지로 싼 후 밀봉하여 보관한다.

2. 냉동 보관 시: 손질된 아보카도를 소분하여 냉동 보관한다.

남은 아보카도는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비닐로 밀폐 후 냉장보관 해줍니다. 되도록이면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겠죠?

-

 

아보카도손질법

1. 칼을 넣어 씨를 따라 반으로 칼집 낸 후 돌려서 연다.

2. 칼로 씨를 내리친 후 돌려서 빼낸다.

3. 과육은 숟가락 또는 칼을 이용해 벗긴다.

 

아보카도는 비타민E, 비타민B2, 비타민B6가 함유되어있어 레몬의 비타민 C와 함께 섭취하면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보카도에 대한 보관법, 효능, 부작용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건강한 식단의 도움 주는 아보카도, 오늘 한 끼로 아보카도를 활용한 요리와 함께 힐링 라이프를 그려보세요.

 

#아보카도보관법 #아보카도손질법 #아보카도효능 #아보카도부작용 #남은아보카도보관 #아보카도요리 #아보카도다이어트 #아보카도식단 #아보카도설사 #아보카도고르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