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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가 선정한 슈퍼푸드 브로콜리보관법과 효능, 손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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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oywonderful 2020. 5. 1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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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가 선정한 슈퍼푸드 브로콜리보관법과 효능, 손질법

 

안녕하세요. 조이풀원더풀입니다.


오늘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슈퍼푸드 중 하나인 브로콜리보관법과 효능, 손질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로콜리는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푸드 중 하나로 풍부한 영양소와 효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인기 채소로 각광받고 있죠.


항암 식품으로 잘 알려진 브로콜리는 비타민C가 레몬의 2배 넘게 함유하고 있어 감기와 피부 건강에 도움 주는 대표 채소입니다.


사진출처: 언스플래시 


브로콜리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흡수과정에서 비타민A로 바뀌는데, 이 비타민A는 야맹증과 백내장 등의 질환을 예방하고 눈을 보호 하는 등 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브로콜리 100g에는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나 달하는 98mg 비타민C 가 함유되어있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고 피부 점막의 저항력을 강하게 해주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시금치보다 약 4배 정도 함유하고 있는 칼슘은 뼈 건강에 도움 주며 비타민K도 마찬가지로 골다공증과 같은 뼈 질환을 예방해줍니다.

 

또한 고혈압 예방에 도움 주는 칼륨은 100g 370mg가 함유되어있으며 임산부에게 좋은 엽산과 포도당 대사의 항상성 유지에 필요한 성분이자 인슐린의 보조인자로 작용하는 크롬 또한 함유되어 당뇨병 환자에게 도움 줍니다.

 

브로콜리는 평지에서 자라는 채소로 발암물질의 활성화와 암세포를 증식을 억제하는 유황화합물이 풍부하게 담겨있습니다. 이외에도 비타민E, 셀레늄,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100g 28Kcal 열량으로 다이이어트 식단으로 적합한 채소 중 하나입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선 2 9천여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식습관을 추적 조사한 결과 일주일에 2회 섭취 시 전립선암 발병 가능성을 45%, 콜리플라워는 52% 정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나 브로콜리와 유사식품 콜리플라워는 전립선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싱싱한 브로콜리고르는법


1. 봉오리가 꽉 다물어져 중간이 볼록한 것


2. 겉면이 노랗거나 갈색의 경우는 신선하지 않은 것으로 고르지 않음


3. 큰 봉오리를 갖고 있으며 겉에 있는 잎이 신선하게 잘 자란 것

 

브로콜리손질법

1. 브로콜리 기둥과 봉우리 부분을 다듬어 손질한다.


2. 찬물에 식초 몇 방울을 넣고 거꾸로 담가준다.


브로콜리데치는법


브로콜리는 오래 삶으면 비타민C, 엽산, 등 일부 항암성분이 파괴될 수 있어 살짝 데쳐주는 것이 좋습니다.


1. 소금을 조금 넣은 후 뜨거운 물에 2분 정도 데쳐줍니다.


2. 데친 후 실온에 식힌다.

 

브로콜리보관법

상온 보관 시 꽃이 피기 쉬우므로 위와 같이 데친 후 냉장 보관 해줍니다.

 

1. 데친 후 식힌 브로콜리는 소분하여 비닐팩에 넣은 후 냉장 보관하고, 장기 보관 시 소분하여 냉동 보관 해준다.

 

브로콜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과다 섭취 시 가스가 차거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정당한 섭취가 필요합니다


더불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는 분들 또한 하루에 160g 이상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브로콜리로 요리 활용 시 양파와 곁들여 먹으면 항암 작용을 높이고 참기름이나 참꺠와 함께 사용하면 베타카로틴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상 브로콜리효능과 브로콜리보관법 등 브로콜리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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