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활용도 만점 채소 대파효능과 대파보관법, 중국산 구분법
안녕하세요. 조이풀원더풀입니다.
오늘은 풍부한 영양소와 요리 활용도로 높은 채소인 대파보관법과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파는 뿌리부터 잎, 줄기 등 버릴 것 하나 없이 요리활용도가 높은 채소 중 하나입니다.
특유의 향과 알싸한 맛이 익힐 시 단맛까지 내기에 잡내와 감칠맛을 내주는 육수를 비롯하여 볶음, 국, 탕, 찌개 등 다양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사진출처:마켓컬리
대파의 흰 부분은 담황색 채소로, 위의 녹색 잎은 녹황색 채소로 영양성분을 지니고 있습니다.
대파의 잎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으며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피부의 노화방지에 도움 줍니다. 또한 풍부한 칼슘은 골다공증과 같은 뼈, 관절 질환 예방을 돕고 건강을 지켜줍니다.또한 양파와 같은 알리신 성분은 비타민B1 흡수를 돕기 때문에 비타민B1 이 함량된 음식과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또한 혈액 순환을 돕고 노폐물을 배출 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대파에는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강력한 항염작용을 해주어 기관지염, 기침 등 호흡기 질환에 탁월하며 함유된 글루코니긴 성분은 혈당을 내려주는데 도움줍니다.
대파의 뿌리는 폴리페놀이 풍부해 가열해도 영양소가 파괴 되지 않아 가열 시 섭취 해도 영양소도 함께 흡수 가능 합니다.
위장 질병이나 위궤양 환자와 같은 위장질환을 지녔다면 과다 섭취를 주의해야 하며 대파는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은 여름철 적당히 섭취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싱싱한 대파고르는법
1. 잎 부분이 고르게 녹색을 띄고 선명한 것
2. 줄기가 끝까지 곧게 뻗어있는 것
3. 뿌리가 무르지 않고 탄력 있는 것으로 전체적으로 윤기가 흐르는 것
* 꽃대가 생기면 파가 질겨지기 때문에 잘 살핀 후 고른다. 마른잎과 잔뿌리가 적고, 잎이 노랗게 시든 것은 고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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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VS 중국산 파 구분법
국내산
-줄기가 짧으며 흰색 부분이 짧음
-밑 뿌리부분이 중간 부분보다 굵으며 잎 손상이 없고 뿌리가 붙어있는 것
중국산
-줄기가 길고 흰색 부분이 김
- 잎이 거의 없고 뿌리가 없는 상태로 유통된 것
-밑 뿌리 부분이 중간보다 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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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보관법
1. 단기간 보관 시: 신문지에 싸서 냉장 보관한다.
*다만 물에 닿게 되면 쉽게 상하거나 무르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 요리에 활용한다.
*조리 후 남은 파는 물기를 제거 후 밀폐 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하며, 이 또한 빠른 시일 내 사용한다.
2. 장기 보관 시: 손질 후 냉동 보관한다.
이렇게 대파효능과 고르는법, 대파보관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면역력 강화가 필요한 요즘, 대파를 활용한 요리로 건강한 식사에 도움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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